[뉴스파일] 2018 국제중독의학회 학술대회 부산서

입력 2014-11-13 02:22
‘2018 국제중독의학회(ISAM) 학술대회’ 부산 유치가 확정됐다. 국제중독의학회 학술대회 유치위원장인 김성곤 양산부산대병원 교수는 지난달 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14 ISAM 연차총회’에서 2018년 개최지로 부산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ISAM 이사회는 2018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학술대회를 열기로 하고 최근 이를 ISAM 홈페이지(www.isamweb.org)에 공지했다. 국제중독의학회 학술대회는 전 세계 50개 나라에서 500명 이상의 중독 관련 전문 의료인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술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