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기부 ‘사랑의 바이러스 콘서트’

입력 2014-11-13 02:48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14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연탄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이러스 콘서트-놀라온 콘서트(NOLRAON CONCERT)’를 개최한다. 연탄기부 자선 행사로 진행되는 음악회에서는 놀라온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서희태 교수의 지휘로 소프라노 고진영과 군산시립합창단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수익금 전액은 연탄은행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