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14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연탄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이러스 콘서트-놀라온 콘서트(NOLRAON CONCERT)’를 개최한다. 연탄기부 자선 행사로 진행되는 음악회에서는 놀라온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서희태 교수의 지휘로 소프라노 고진영과 군산시립합창단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수익금 전액은 연탄은행에 기부된다.
연탄기부 ‘사랑의 바이러스 콘서트’
입력 2014-11-13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