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이달 중으로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에스티움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7층, 19개동에 전용면적 39∼118㎡, 총 1722가구 규모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여의도·신도림·서울디지털산업단지 지역으로 출·퇴근하기가 쉽다. 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디큐브시티·여의도IFC몰·신세계백화점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보라매병원·고대구로병원·한림대부속강남성심병원·여의도성모병원 등 대형병원과 홈플러스·이마트·사러가시장 등 마트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방초·대길초·대영초·강남중·대영중·대영고·영신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42만㎡ 규모의 보라매공원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신길동 252-11번지에 있다(02-848-2600).
래미안 에스티움, 더블역세권에 여의도 가까운 ‘직주근접형’
입력 2014-11-13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