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다음 달 위례신도시에 위례 오벨리스크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6층, 3개동에 전용면적 23∼84㎡, 321실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68실, 33㎡ 8실, 47㎡ 22실, 50㎡ 48실, 73㎡ 105실, 85㎡ 70실이다.
강남·분당·판교로 연결되는 교통 접근성이 높고, 서울 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분당선 복정역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2017년에는 위례선 우남역도 신설될 예정이다. 여기에 향후 친환경 교통 수단인 트램(노면 경전철)이 지나는 역도 만들어질 계획이다.
친환경 녹지공간인 ‘휴먼링’ 내에 위치해 전경이 좋고 신도시 내 어디든 보행 또는 자전거로 1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상가인 ‘트랜짓몰’ 권역이기도 한 오벨리스크는 바로 앞에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다음 달 초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에 개관한다(02·403-6060).
위례 오벨리스크, 위례 노른자위 오피스텔 321실 12월초 분양
입력 2014-11-13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