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캐널시티, 수요 많은 84㎡ 단일면적… 특허받은 설계 매력

입력 2014-11-13 02:03

대림산업은 이달 중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에 e편한세상 캐널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84㎡에 총 639가구 규모다. 2018년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을 걸어서 10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고,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가 가까우며 광역급행버스를 타고 서울역이나 강남으로 곧바로 갈 수 있다.

단지 내에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대규모 수변 공원과 문화상업지구가 조성된다.

가구 내부와 외벽이 만나는 모든 부분에 단열 설계가 적용돼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다. 특허를 받은 층간소음 저감 설계도 적용돼 거실과 주방 공간은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적용했다.

자체 개발한 양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전 가구에 설치돼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이달 말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 번지에 개관한다(1899-9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