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청소년축제 11월 15일 개최

입력 2014-11-12 02:11
영락교회(이철신 목사)는 오는 15일 서울 중구 수표로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축제인 ‘2014 조이 투게더(Joy Together)’를 개최한다. ‘교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해집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과 개그맨 오지헌 등 기독 연예인들과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등 복음성가 가수들이 다수 출연한다. 청소년들이 참여해 노래 춤 등 경연을 펼치는 시간도 갖는다(02-228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