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이철신 목사)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기교연·소장 박상진 교수)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수표로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제4회 기독학부모축제’를 연다. 행사에서는 영락교회 교육부 백성우 목사와 충신교회 교육부 신형섭 목사가 각각 ‘가정이 만들어지는 시간, 저녁’과 ‘가정예배, 온전한 기독교교육의 핵심’을 제목으로 강의한다. 영·유아와 유치부, 아동부와 중·고등부 등 자녀의 세대에 맞게 가정예배를 드리는 방법도 소개한다. 박상진 소장은 “기독 학부모들이 모여 교제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믿음을 견고히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기교연 홈페이지(cserc.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영락교회·기독교연구소, 11월 22일 ‘기독학부모축제’
입력 2014-11-11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