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11日)

입력 2014-11-11 02:2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보았으랴”(사 40:12)

“Who has measured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or with the breadth of his hand marked off the heavens? Who has held the dust of the earth in a basket, or weighed the mountains on the scales and the hills in a balance?”(Isaiah 40:12)



아무리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인간의 지식과 지혜가 출중하다 해도, 그것은 한갓 시드는 꽃이요 들의 풀과 같은 것입니다. 누가 손으로 바닷물을 떠서 헤아릴 수 있으며, 손을 펴서 하늘을 재겠습니까. 누가 산과 언덕을 막대기에 달아 무게를 재겠습니까.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과학적 사고와 지식으로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의 지혜와 지식은 너무도 깊어 헤아릴 수 없고, 그의 능력은 너무나 커 말할 수 없습니다.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