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내의 캠페인’

입력 2014-11-11 02:3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겨울용 내의를 전달하는 ‘사랑, 하나 더’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와 함께 펼치는 이번 행사는 영·유아 보호시설과 장애시설,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방한용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후원자가 재단의 온라인 나눔 캠페인 ‘사랑, 하나 더’에 정기후원을 신청하면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히트텍(내의 브랜드) 박스’가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588-1940·love.childfun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