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인관광객을 상대로 도시민박과 한옥체험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13일 명동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하반기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성공적으로 업소를 운영 중인 종사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직접 발표하고 참가자와 대화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비앤비히어로, 코자자 등 온라인 숙박예약업체가 상담부스를 설치해 상담을 진행한다. 설명회에는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stay.visitseoul.net)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파일] 서울시, 외국인 도시민박·한옥체험 사업설명회
입력 2014-11-11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