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 한방의료관광과 제조업이 결합된 복합체험공간이 조성된다. 도와 원주시는 10일 원주시청에서 척추 전문 한방병원인 자생한방병원, 의료기기 제조업체 ㈜은성글로벌, 식품기계제조업체 ㈜한국이안스와 원주기업도시 이전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자생한방병원은 기업도시 내 12만2990㎡ 면적에 ‘자생 K-MEDI PARK(케이 메디 파크)’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한방의료시설을 비롯해 야외 약초원, 어린이 체험시설, 한방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뉴스파일] 강원도, ‘한방의료관광+제조업’ 체험공간 조성
입력 2014-11-11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