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의 미래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제2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를 1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항만의 미래-내일을 여는 부산항’이란 주제로 열리는 콘퍼런스는 포트 거버넌스, 항만 노무공급, 항만재개발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포트 거버넌스에서는 각 항만별 거버넌스 체제를 비교,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항만노무공급에서는 유럽의 항운노무와 우리나라의 항만 노무현황을 비교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찾는다.
[뉴스파일] 11월 14일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 개최
입력 2014-11-11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