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개발방식 갈등 구룡마을 화재

입력 2014-11-10 02:40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7지구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불은 구룡마을 내 고물상에서 시작돼 인근 주택가로 번져 14개 동을 태웠다. 구룡마을은 서울 최대 규모의 무허가 판자촌 마을로 서울시와 강남구가 1년 이상 개발방식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곳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