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8일 서울 강서구 마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인 '2014년 하늘사랑 특별바자회'를 열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여행 기념품, 의류, 화장품 등 2만7000여점이 판매됐다. 조현아 부사장(오른쪽 세 번째)과 승무원들이 주민들에게 물품을 팔고 있다.
연합뉴스
[포토] “소외이웃에 따뜻한 마음 전하세요”
입력 2014-11-10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