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목회와 교육선교전략’ 주제로 11월 17일 포럼

입력 2014-11-11 02:07
2014 한국교회리더십포럼이 ‘미래목회와 교육선교전략’을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 본사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

문성주(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 대표) 목사의 사회로 노향모(서울우리교회) 목사는 ‘한국 교회 위기 진단과 미래목회’를, 설동주(과천약수교회) 목사는 ‘다음세대 세우기, 쉐마교육’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한국교회리더십포럼 회장 이기엽(충무교회) 목사는 “사라져 가는 한국교회의 교회학교 현주소를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해 한국교회에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02-6333-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