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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꽉찬 공무원석… 텅 빈 의원석
입력
2014-11-07 02:46
국회가 6일 376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전체회의가 열린 회의장에는 참석한 의원보다 빈 자리가 더 많이 보인다(오른쪽 사진). 반면 회의장 뒤편에 마련된 정부 부처 소속 공무원 좌석은 단 한 군데도 빠짐없이 차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