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학회는 8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감리교신학대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제329회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평양지역 감리교 역사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 북한교회연구원 원장인 유관지 목사가 ‘평양과 감리교’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이덕주 감리교신학대 교수와 고성은 목원대 강사, 조이제 여주소망교회 목사가 각각 ‘평양 남산현교회의 역사’ ‘성화신학교의 역사와 성화파의 활동’ ‘해방 후 평양 감리교인의 월남과 교회재건’을 주제로 발표한다.
‘평양지역 감리교 역사’ 심포지엄
입력 2014-11-07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