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용산구, 11월 11∼14일 외국인 사진전

입력 2014-11-07 03:25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1∼14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서울 그리고 용산체험’을 주제로 외국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9∼10월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진 공모에서 뽑힌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6명의 작품을 포함해 40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성 구청장은 “이번 사진전은 외국인들이 용산과 좀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내국인에게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서울과 용산의 새로운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