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강동구, 11월 8일 탄소상쇄 숲 가꾸기 행사

입력 2014-11-07 03:25
서울 강동구는 (사)미래숲이 주관하고 서울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는 ‘탄소상쇄를 위한 어울林(림) 푸르林(림) 가꾸기 행사’가 8일 강일동 고덕천 게내수변공원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가족 또는 소모임 단위로 신청한 일반시민 500여명이 참가해 1만2000㎡ 부지에 이팝나무 등 5개 수종 1500본을 심고 소원지 달기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롯데마트가 사업비 1억원을 부담한다. 서울에서 탄소상쇄숲이 조성되는 건 지난 3월 암사역사생태공원에 이어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