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역목회자협 정기세미나

입력 2014-11-07 02:51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회장 오성훈 목사·사진)는 10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일원로 밀알학교 일가홀에서 2014 정기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통일선교를 위한 경제영역에서의 방안 모색’이고, 통일코리아협동조합 배기찬 이사장과 기독경영연구원 천상만 목사가 발제할 예정이다. 김영식 북사목 사무총장, 안부섭 TNF비전아카데미 대표, 정규제 전 옌볜과기대 교수, 김성원 목사 등이 사회와 토론자로 나선다. 등록비는 무료이고 통일선교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와 성도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02-3482-7107).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