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근 농성천막 걷는 세월호 유가족들

입력 2014-11-06 02:53

세월호 유가족과 가족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 76일 동안 서 있었던 농성천막을 걷고 있다. 천막은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유가족들은 광화문농성장으로 옮겨 갔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