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 11월 7일 ‘위드 콘서트’

입력 2014-11-06 02:21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7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송파구 송이로의 재단 본부 내 하트리사이틀홀에서 ‘제8회 위드 콘서트’를 연다. 발달장애청소년과 멘토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는 자폐성 장애를 극복하고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이동현군과 비올리스트 김상진(연세대 음대) 교수, 첼리스트 송영훈(경희대 음대) 교수가 한 무대에 선다. 11살 때 바이올린을 처음 잡은 이군은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입단, 연주 역량과 사회성을 길렀다. 전석 무료(02-43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