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만남의 광장(지하 1층)에서 6일 ‘2014 대구여성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사장에는 현장채용관, 취업지원관, 취업컨설팅관, 뷰티헬스관 등이 마련된다. 그랜드관광호텔, 영남대학교 의료원, 다이소아성산업 등 18개 업체가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을 통해 15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구인업체 50곳이 사무회계, 교육, 조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뉴스파일] 대구여성일자리 박람회 11월 6일 개막
입력 2014-11-06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