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된 ‘피겨 여왕’ 김연아

입력 2014-11-05 02:41

'피겨 여왕' 김연아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조양호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위촉패와 명함을 받고 있다. 평창올림픽 유치 과정에서도 홍보대사를 맡았던 김연아는 "올림픽 유치 때에 이어 다시 대회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최고의 올림픽은 선수들이 주인공이 돼서 불편함이 없이 경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