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전기차 시승행사

입력 2014-11-05 03:23
서울시는 5일부터 7일까지 여의도 IFC몰(5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6일), 삼성동 코엑스(7일) 일대에서 전기차 시승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직장인이 많은 곳에서 낮 12시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점심때를 이용해 시승행사를 열고 민간보급 공모에 신청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기아자동차의 레이EV와 쏘울EV,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 한국지엠의 스파크EV를 타볼 수 있다. 시는 또 전기차 민간보급 신청기한을 12일에서 18일로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