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이신웅 목사)는 오는 8일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를 개최한다. BCM은 영어 ‘Body of Christ Model’의 약자로, 교회학교 교사를 소그룹의 목회자로 세워 아이들을 교육하는 시스템이다. 지역별로 충청도는 8일 대전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 수도권 22일 서울 아현교회(조원근 목사), 영남권 29일 부산 대연교회(임석웅 목사), 강원권 다음 달 6일 춘천중앙교회(유동선 목사), 호남권 13일 군산중앙교회(홍건표 목사)에서 진행된다. 참가 등록은 기성 교육국 홈페이지(event.eholynet.org), 팩스(02-3459-1070), 이메일(edu@eholynet.org)을 통해 할 수 있다. 등록비는 1인당 2만원이며 BCM 교사플래너 및 식사가 제공된다(02-3459-1051∼2).
기독교대한성결교회,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
입력 2014-11-05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