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후 10:4)
“The weapons we fight with are not the weapons of the world. On the contrary, they have divine power to demolish strongholds.”(2 Corinthians 10:4)
사람의 인생은 영과 육의 끝없는 전쟁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영의 일은 선하고 생명이 있는 것이지만, 육의 일은 싸우고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래 인간을 영적 존재요, 도덕적이며 이성적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양심이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윤리 도덕적으로 바르지 못한 일을 하게 되면 죄책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영이 맑은 사람은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이 맑지 못한 사람은 육신의 일을 행합니다. 육의 일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 그리고 분열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등입니다. 육의 일을 위해 싸우지 말고 매일 성령을 받아 빛을 발하는 능력의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종교국>
오늘의 QT (11월 5日)
입력 2014-11-05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