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과 울산지법이 오는 10일과 17일 각각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울산지검과 지법 신청사는 누구에게나 열린 법조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담이 없고, 넓은 잔디광장 공원으로 조성됐다.
울산지검 신청사는 연면적 3만4195㎡에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로 741억원을 들여 법원 신청사 옆에 지어졌다. 울산지법은 686억원을 들여 2011년 10월부터 건립공사를 시작해 완공했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2층, 연면적 3만5000㎡이다.
[뉴스파일] 울산지검·울산지법 신청사서 업무 시작
입력 2014-11-03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