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중국 푸젠성과 자매결연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와 푸젠성은 경제, 항로, 관광, 홍보,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강원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푸젠성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빠른 시일 내에 자매결연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1∼2일 푸젠성 푸저우시에서 ‘강원의 날 기획홍보전’을 열고 관광지, 평창동계올림픽, 경제자유구역 등을 홍보했다.
[뉴스파일] 강원도-中 푸젠성 자매결연 의향서 교환
입력 2014-11-03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