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교회 11월 16일 쌀·장학금 전달식

입력 2014-11-11 02:33

축복교회(남상훈 목사·사진)는 오는 1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충남 천안시 서북구 충무로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차상위계층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제5회 사랑의 쌀 나눔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행사에서 이정호 천안장로교회 원로목사는 말씀을 전하고 류창기 충남세종적십자 회장 등이 축사한다. 찬양과 첼로연주 등 해피데이 문화축제도 열린다(041-574-0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