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수 대구교도소 교정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14-10-31 02:23

대구교도소(소장 유승만)는 주천수(사진) 대구교도소 교정협의회장이 수용자 교정교화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주 회장은 삼우무역 대표로 1994년 6월부터 대구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돼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 부회장 및 대구교도소 교정협의회 수석 부회장을 거쳐 현재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여년 동안 대구교도소 수용자의 가족사랑캠프 행사지원, 출소 수형자 취업알선 등 수용자 교정교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대구=최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