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4회 교회건축·디자인 박람회’(사진)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산업전과 대한민국 뮤직·악기페어를 동시에 개최합니다. 올해도 수많은 국내 정상의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교회건축, 음향, 설계, 조경, 인테리어, 조명, 영상, 악기 분야의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기간 마련된 교회건축 세미나들에서는 관련 산업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형 교회건축 모델을 제시하게 됩니다. 또한 관람객들이 어울려 호흡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기간 매일 ‘MUSIC FAIR’ 축하공연이 악기 증정 이벤트와 함께 펼쳐집니다.
홍보·관람 위주의 딱딱한 분위기의 산업전과 같은 박람회가 아니라 문화축제, 문화행사로 진행됩니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물론 관람객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남길 수 있는 박람회를 선보이게 됩니다. 이번 박람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11월 5(수)∼7일(금)
◇장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입장료 5000원, 단 사전등록 시 무료)
◇문의: KOCAD 사무국(02-711-4546/www.kocad.co.kr)
◇주 최: 국민일보, ㈜젠코리아, ㈔무대예술전문인협회, 서울전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
◇협 찬: ㈜예손종합건설
[알림] ‘제4회 교회건축·디자인 박람회’ 개최합니다
입력 2014-10-31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