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한국농선회·회장 김웅길·사진)는 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수표로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2014 농어촌 선교의 밤’ 행사를 연다. 한국농선회 부회장인 소구영 목사가 설교하며, 추수감사를 위한 기도와 농어촌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도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의 찬양발표회, 금산 천을리전원교회의 ‘하늘새 오케스트라’ 공연도 펼쳐진다. 1996년 설립된 한국농선회는 9개 주요 교단 총회 농어촌부와 농어촌선교 유관 단체 26곳이 참여하고 있다(02-581-8291).
11월 4일 2014 농어촌 선교의 밤
입력 2014-11-03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