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다문화 사업 발표회

입력 2014-10-30 02:34
국제구호개발기구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은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5년간 자체적으로 진행한 다문화 사업 성과를 알리는 ‘다문화 사업 발표회’를 연다.

‘다문화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다양한국 만들기’란 주제로 진행하는 발표회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추진한 다문화가정 이중언어지원사업 ‘언어 두개, 기쁨 두 배’와 다문화인식개선 교육사업 ‘다양한국 만들기’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요한 신촌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축사를 전하며 김영일 세이브더칠드런 부장이 다문화 사업 5년의 실천과정을 발표한다(02-6900-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