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도전！ 상품 골든벨’ 진행… 임직원들 “상품 이해력 쑥쑥”

삼성카드는 지난 27일 임직원의 카드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도전! 상품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모든 부서에서 각각 대표 1명씩 모두 113명이 출전해 30개의 퀴즈를 풀었다. IR팀 이필하 과장이 끝까지 살아남으며 골든벨을 울렸다.

퀴즈 대회의 문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카드 상품 및 서비스에서 출제됐다. 카드 포인트 적립율 산정, 최다 발급 상품의 매수 등 문제의 난이도가 높았지만 29번 문제까지 4명이나 생존하는 등 높은 정답률을 나타냈다.

이 과장은 “수험생의 마음으로 부서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대회를 계기로 우리 회사뿐 아니라 타 카드사의 상품 운영 방향과 정책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정수 기자 js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