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생산되는 최첨단 농기계와 자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년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가 29일 개막, 다음 달 1일까지 충남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1992년부터 격년제로 서울에서 열려왔으나 2010년부터 천안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유치해 ‘흥타령 축제’와 연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과 일본, 독일 등 26개국 372개 업체가 참가해 최첨단 농기계와 자재, 자동화 장치 등 418개 품목을 선보인다.
[뉴스파일]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 11월 1일까지 열려
입력 2014-10-30 02:37 수정 2014-10-30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