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가 반짝반짝… 교차로 알리미 시범 운영

입력 2014-10-29 03:42

서울시가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홍제동 인왕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 설치한 발광다이오드(LED) 교차로 알리미가 28일 오후 빨간 빛을 내며 작동되고 있다. 교차로 알리미는 교차로 중앙에 설치돼 차나 사람이 접근하면 불이 들어와 차량의 서행을 유도한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