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의자공원·책 나눔터 상설공간으로 입주

입력 2014-10-29 03:40
서울시는 시민청 지하1층 플라자 공간에 ‘의자공원’과 ‘공유서가-작은 물결 책 나눔터’가 상설공간으로 새롭게 입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민독서 공간인 ‘공유서가’에는 현재 시민들이 기부한 520여권의 책이 비치돼 있어 시민청을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의자공원을 채운 총 29점의 의자 중 18점은 의자공모전에서 선정된 것으로 저마다의 추억과 사연, 창의적 발상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