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이색 직업체험 ‘진로톡∼’ 11월 1일 열어

입력 2014-10-29 03:39
서울 광진구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이색 직업체험 행사인 ‘진로톡(talk) 콘서트-웰컴 투 무비월드(MOVIE WORLD)’를 개최한다. 진로톡 콘서트는 청소년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행사다. 이번에는 아나운서와 스토리보드 작가, 영화예고편제작자 등 방송·영화 관련 직업인들이 멘토로 나선다.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02-450-71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