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동아시아∼ 광주, 꿈의 향연’ 10월 31일 개최

입력 2014-10-29 02:17
광주시는 오는 31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 2014 광주, 꿈의 향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광주와 중국 취안저우시, 일본 요코하마시 등 3개국 문화도시의 교류를 자축하기 위한 공연이다. 1부는 취안저우시와 요코하마시 공연팀이 소통을 이어가자는 염원을 표현한다. 2부는 광주 출신 현대무용가 박진수와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차악그룹 얼쑤 등의 합동공연으로 꾸며진다. 3부는 광주시립합창단 등이 3개국 국가를 관현악으로 편곡한 합창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