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기독인 돕기 자선 콘서트

입력 2014-10-29 02:10
기독교문화업체 리틀송과 21세기성경연구원은 29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자양로 복합문화공간 ‘리틀파운드’에서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박해로 난민이 된 이라크 기독교인들을 돕는 자선콘서트를 연다. 아티스트인 지선, 노바샘, 김한나 등이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세계교회협의회(WCC)를 통해 시리아와 이라크의 현지 교회로 전달된다. 예매는 리틀송 페이스북(www.facebook.com/littlesongnet)에서 진행된다(02-444-7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