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일화된 주입식 교육 을 지양하고 이스라엘토론식 수업방법을 채택한 CCIS(크로마국제기독학교)가 인기다. 설립자 정효제(사진)박사는 예루살렘의 히브리대학원에서 공부하고 15년간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왜 유대인은 우수할까”가 늘 의문사항 이었다. 결국, 그 정답이 이스라엘의 후츠파 정신과 토론식 교육에 있었음을 깨닫고 CCIS를 설립하게 된 것.
CCIS는 ‘창의적사고’ ‘책임있는 행동’ ‘순종적 신앙’ ‘신실한 도덕성’ ‘탁월한 학업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학교의 사명으로 세우고 기독교신앙을 기초로 하여 참된 크리스천 청소년을 양성하고 사랑과 은혜, 진리, 용서를 삶 가운데 실천하며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섬기는 세계인이 되게 하여 하나님 나라의 참된 일꾼이 되도록 함을 교육의 목표로 두고 있다.
CCIS 학생들은 미국 밥존스대학의 교재 및 커리큘럼과 공.사립교육기관의 교과서 및 다양한 기독교세계관 기반의 교재 등을 함께 사용하며 논리력과 창의력, 분석력, 탐구력, 표현력을 이스라엘식 학습법으로 가르치는 원어민 교사와 석.박사 이상의 교육전문가들로 부터 교육받고 있다.
최첨단의 기자재로 꾸며진 1000석 규모의 극장과 채플실, 축구장, 수영장, 인도어골프장 등 국제규모의 체육시설을 비롯하여 도서관, 식당, 컴퓨터실, 개인음악연습실, 오케스트라실 호텔식 기숙사 등을 갖추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와 서울시 송파구의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스쿨버스를 운영, 통학에도 불편함이 없다. 연중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와 금요일 오후 7시에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031-753-0100 www.ccis.kr).
[교육브랜드 특집] ‘크로마국제기독학교’
입력 2014-10-30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