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브랜드 특집] 행복을만드는사람들 ‘생명언어설교세미나’

입력 2014-10-30 02:23
강단에서 생명언어를 전수하는 박필 원장. 많은 목회자들이 설교에 변화를 체험하고 있다.
생명언어 설교연구원(원장 박필·사진)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생명을 불어 넣는 설교 교육을 지향하며 교회 변화와 치유를 도모하고 있다. 박필 원장은 “교회가 살려면 강단이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생명언어설교운동은 강단이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제2의 종교개혁운동이다”라면서 “은혜가 강단에서 흘러넘칠 때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나고 부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생명언어 설교연구원은 1994년 호주에서 말씀 속의 치유와 변화를 연구하고 가르치던 박 원장에 의해 시작됐다. 박 원장은 오랫동안 연구 끝에 ‘성경’ 속에 하나님의 치유와 변화의 원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모든 영혼의 기갈과 피곤을 생기로 바꾸며 동시에 경이로운 하나님을 만나는 생명언어 설교원리를 완성했다.

박 원장은 한국으로 돌아와 2001년부터 횃불 선교회관에서 ‘치유설교 원리의 실제’ 설교 세미나를 시작했다.

일 년에 한두 차례 세미나를 진행하던 중 지속적 연구를 원하는 목회자들에 의해 2005년 생명언어설교연구원이 개설됐다. 이 세미나는 지금까지 3만 5000명 이상의 목회자가 참석한 인기 세미나로 발전했다. 현재 120여명 목회자가 매주 모여 ‘은혜설교’를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설교의 강력한 은혜가 더해지면서 각 교회의 놀라운 변화와 부흥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

목회자들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영혼에 생명을 불어 넣는 설교 원리에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상복(할렐루야교회) 목사는 “생명언어설교는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이 설교를 배운 목회자 때문에 교회가 살아나고 교인들이 살아날 것”이라고 기대했다(070-7573-7676;preach.homp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