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교회건축(최혁재 대표·사진)은 지난 13년 동안 교회건축과 관련된 여러 분야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교회건축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월간교회건축은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를 개발하여 ‘재건축과 재개발’, ‘건축과 공간의 기능’, ‘교회건축 프로세스’, ‘지역사회와 교회건축’, ‘리모델링’, ‘991.7㎡(300평) 미만 교회건축’, ‘예배공간 교육공간 친교공간’, ‘디자인으로 소통하기’, ‘문화적인 교회’ 등 교회건축의 철학과 현장에서 얻은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교회건축지원센터’는 올바른 교회건축 문화와 미래 지향적인 교회의 모델을 제시하고 성공적으로 건축하기 위한 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교회건축은 교회의 규모, 위치, 기간, 지리적 특성, 예산, 방향, 마인드, 인적구성, 토지 등 교회가 처한 상황에 따라 교회가 건축하는 방법은 달라진다.
현재 건축을 준비하는 교회에 맞춤 세미나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최 대표는 50여 교회에 자문을 하고 있다.
교회가 건축과 공간이 교회의 사회성을 회복하고 지역 친화적인 지역교회 모습으로 미래 교회의 기능을 예측하여 방향성과 활용성에 대해 연구한다. 교회 공간이 하나님을 만나고, 성도들이 만나고, 지역사회가 만나는 건강한 교회, 성장하는 교회, 영향력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사례연구와 탐방하여 미래교회 건축과 공간을 예측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교회가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2년에는 교회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연구하여 교회의 건축과 공간을 활용하는 공유 모델을 제시해 서울시로부터 공유기업으로 선정돼 지원을 받아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02-455-2990).
[교육브랜드 특집] ‘월간교회건축’
입력 2014-10-30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