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카누’, 야외 활동 중 언제든 원두 향 즐길 수 있어

입력 2014-10-28 02:06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이면 다양한 간식거리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은 바로 커피다. 동서식품 ‘맥심 카누(KANU)’의 경우 야외활동 중 카페를 찾기에는 번거롭고, 언제 어디서나 음용이 가능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하기 쉽기 때문이다. 미분쇄 커피 파우더가 차가운 물에도 쉽게 녹아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아이스로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의 ‘카누(KANU)’는 원두의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발현시키기 위해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이러한 추출기술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그대로 재현했다.

또 찬물에도 잘 녹는 특징을 가져 야외에서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다. ‘카누’ 1스틱을 차가운 물 180∼200㎖에 잘 섞으면 얼음이 없더라도 시원한 카누 아메리카노가 완성된다. 카페 아메리카노의 용량을 원할 경우에는 ‘카누’ 스틱 2개에 물 400㎖ 정도를 넣으면 ‘카누 아이스’를 보다 시원하게 음용 가능하다. 달콤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자일로스 슈거를 담은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카누는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산뜻해졌다. APEX 공법(APEX Advanced Prime Extraction)으로 종전보다 미세한 원두를 짧은 시간과 낮은 온도로 추출한 것이 그 비결이다. 아울러 ‘카누 미니’ 출시로 보다 가볍게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규봉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