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은 30일 오후 4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강남중앙침례교회 양수리 수양관에서 ‘교회 정관의 제정 필요성과 문제점’을 주제로 제8차 세미나를 연다. 화해중재원 부원장인 장우건 변호사와 서헌제 중앙대 교수, 이석규 세무사가 각각 ‘교회 정관과 법원 재판’ ‘교회 정관과 교회 운영’ ‘교회 정관과 교회 재정’을 주제로 발제한다. 2008년 3월 설립된 화해중재원은 대법원이 허가한 국내 유일의 공적 분쟁해결기관으로 매년 100건 안팎의 교회 분쟁에 대해 상담·조정·화해·중재를 담당하고 있다(02-708-5177).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교회 정관 제정’ 주제로 세미나
입력 2014-10-30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