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497주년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 대토론회’

입력 2014-10-28 02:05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총재 최낙중 목사·사진 왼쪽)와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 목사·오른쪽)는 30일 오전 9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 대토론회’를 연다. ‘종교개혁 497주년, 한국교회 개혁갱신을 제안하다’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고훈(안산제일교회) 정주채(향상교회 원로) 최이우(종교교회) 임석순(한국중앙교회) 지형은(성락교회) 목사가 각각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민경배 백석대 석좌교수와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대표대회장 소강석 목사, 총재 최낙중 목사는 각각 개회사와 인사말, 축도를 맡았다(02-474-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