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문 여행사에서 기독교성지 전문여행사로 방향전환을 한 다비드투어(대표 이윤·사진)가 크리스천들에게 호응이 높은 성지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성도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성지순례에 관해 국내 최저가에 최고급 프로그램을 잘 구성했고 이를 12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조건을 만든 것이 성공요인입니다. 더구나 국민일보 미션어워드 ‘성지순례’ 부문에서 3년 연속 상을 받으면서 인지도를 높혔구요.”
크리스천으로 서울 염광교회 집사인 이 대표는 “어떻게 하면 성도님들이 은혜롭고 저렴한 성지순례를 할 수 있을 것인가가 늘 숙제였기에 이 부분에 집중해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며 “주일을 빠지지 않는 이스라엘 핵심일주 6일 코스와 요르단(페트라)을 거치는 9일 코스가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다비드투어는 국민일보와 손잡고 함께 기획한 ‘이스라엘 성지순례 2014 특선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스라엘관광청과 카타르항공의 협찬으로 가격을 낮췄으며 자세한 안내는 ‘11번가’ 통합검색에 ‘기독교성지순례’를 치면 된다. 전화문의는 02-730-1020으로 하면 된다.
기독교 성지 전문 여행사 다비드투어, 이스라엘 성지순례 특선상품 부담 낮춰 새롭게 선보여
입력 2014-10-28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