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28∼30일 ‘2014 핸드메이드 박람회’

입력 2014-10-27 04:39
서울시는 28∼30일 청계광장에서 ‘100개의 골목가게들’을 주제로 ‘2014 핸드메이드 박람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박람회는 의·식·주·삶 등의 주제로 90개 일반참가자팀이 운영하는 ‘일상골목’과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골목’으로 나뉜다. 특별골목에서는 우쿨렐레 전시 및 제작공정·연주 배우기, 헌옷을 이용한 뜨개질, 목공가구전시와 목공체험, 우산수리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브라질 타악 연주, 남성 밴드 사계절쪼리의 공연 등이 중간 중간 열려 흥을 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