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25日)

입력 2014-10-25 00:04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편 119:66∼68)

“Teach me knowledge and good judgment, for I believe in your commands. Before I was afflicted I went astray, but now I obey your word. You are good, and what you do is good; teach me your decrees.”(Psalms 119:66∼68)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연단하신 것은 자신을 향한 주님의 의로움과 성실하심의 표현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렇게 낮아졌을 때 높으신 주님이 보였고 다 잃었을 때 부요하신 주님을 얻었고 다 막혔을 때 구원의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고난도 선이요 고난 주심도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종교국>